CJ GLS, 업계 첫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김신정 MTN기자 | 2010.06.03 11:33
CJ GLS는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아이폰에서 택배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CJ택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CJ택배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택배 예약 접수와 배송 상황 조회는 물론 택배 대리점 위치, 발송 물품의 무게와 거리에 따른 택배 예상요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CJ GLS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이 편리하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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