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서울시장 개표율 90%··오세훈 우세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10.06.03 05:52
서울시장 선거 개표율이 90%를 넘어선 가운데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가 우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세훈 후보는 3일 오전 5시50분 현재(개표율 90.1%) 득표율 47.2%로 한명숙 민주당 후보를 0.2%P 앞서고 있다. 표 차이는 약 8500표다.


개표 초반 한명숙 후보에 앞서던 오세훈 후보는 2일 오후 9시가 넘어서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줄곧 한명숙 후보에 끌려다니던 오세훈 후보는 3일 오전 4시20분 개표율이 74%를 넘어서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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