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자문변호사, 한국사진기자협회 고문변호사 등을 지낸 그는 현재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상담변호사, 헌법재판소 국선변호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당선자는 중구에서 20년 가까이 거주하며 지역 현안을 파악했다는 점을 강조해 표심을 잡았다. △초·중교 친환경 무상급식 △아빠와 엄마 일자리 창출 △어른을 당당하게 만드는 경로복지 실현 △책과 도서관이 많은 도서관 특구 △문화예술과 생활체육 모범 지역 조성 △열린 자치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 당선자의 재산신고액은 20억4714만원, 납세실적은 981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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