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이날 오전 7시께 부인 최선주 여사와 함께 투표소에 도착해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게 "수고가 많다"고 격려한 뒤 신원확인 절차를 밟고 순서에 따라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행사했다.
정 총리는 투표 후 기자들에게 "선거는 국민의 신성한 권리이자 민주 시민의 기본 의무"라며 "어느 후보가 지자체와 교육 발전을 위해 잘 할지 꼼꼼히 살펴보고 한 표를 행사해주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12층에 마련된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찾아 투표 현황을 점검하고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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