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 '크로키', 2달 만에 매출 50억원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10.06.01 14:04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과 손잡고 만든 홈쇼핑 화장품 브랜드 인기몰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

한국화장품㈜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과 손잡고 만든 홈쇼핑 메이크업 브랜드 '크로키'가 런칭 2달 만에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애경의 '루나', 엔프라니의 '셉' 등 선두 홈쇼핑 메이크업 아티스트 화장품 브랜드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후발주자로 등장한 크로키가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크로키’는 멀티 키트인 스윙 스타일러를 비롯해 피부톤을 화사하게 연출해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까지 보호해주는 톤 리메이커, 수분감이 뛰어난 워터 드롭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히트 아이템들을 중심으로 인기몰이중이다.


한국화장품측은 "다음 시즌에서 계속적인 기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읽을 수 있는 제품력 개발에 계속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