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6월 '뉴 알티마' 전국 시승행사 열어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10.06.01 11:31

뉴 알티마 2.5 구매 고객, 24개월 무이자 및 36개월 잔고가치 45% 보장


한국닛산은 6월 한 달 동안 전국 5개의 닛산 공식 전시장에서 뉴 알티마 시승행사인 '더 뉴 알티마 프루브 잇'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뉴 알티마 2.5를 구매하는 고객은 24개월 무이자, 36개월 후 잔존가치(중고차량 가격) 45% 보장, 3개월 할부금 대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위해 고급 캡슐 커피를 마시며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인 ‘캘러웨이’와 함께 하는 원포인트 골프 클리닉, 재미로 보는 타로카드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주말 이벤트도 열린다.

또 참여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고급 호텔 숙박권, 캘러웨이의 골프 용품인 투어 스펙 골프백과 보스톤 백, FT-iz드라이버, 블랙시리즈ix 퍼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엄진환 닛산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사는 "뉴 알티마는 실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패밀리 세단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알티마의 진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시승행사를 준비했다"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늘린 금융 프로모션과 이색적인 이벤트를 통해, 뉴 알티마가 고객에게 한층 더 가까워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말 이벤트는 오는 12~13일 서울 서초 한미 오토모티브와 분당 SK 네트웍스를 시작으로 19~20일 강남 JJ전시장과 인천 한미 오토모티브, 26~27일 부산 퍼시픽 모터스 순서로 진행된다.

시승 행사에 대한 문의 및 참가 신청은 닛산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나 공식 웹사이트 (www.nissan.co.kr)에서 할 수 있으며, 각 전시장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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