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월 19만9000원으로 '뉴 비틀' 타세요"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10.06.01 11:12

차종에 따라 월 10~30만원대 금융리스 프로모션 실시

↑폭스바겐 '뉴 비틀 카브리올레'

폭스바겐코리아는 6월 한 달 간 폭스바겐의 인기 차종인 '제타 TDI', '뉴 비틀', '뉴 비틀 카브리올레', '이오스' 등 4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특별 제휴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난 뒤 차종에 따라 매월 10만~30만원대의 할부금을 36개월동안 납부하면 된다.

차종별 할부금액은 뉴 비틀 월 19만9000원, 제타 TDI 21만5000원, 뉴 비틀 카브리올레 23만9000원, 이오스 33만원 등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최근 수입차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자신의 개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차를 찾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면서 "차량 구입을 고려하고 있었던 고객에게는 이번 금융리스 프로모션이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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