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웨스트 우드, 멜리사 합작 베이비 슈즈 탄생

머니투데이 아이스타일24 제공 | 2010.06.01 10:12

늘 신선한 변화와 충격으로 패션계를 압도하는 비비안 웨스트 우드 (Vivienne Westwood)와 브라질의 젤리 슈즈 브랜드인 멜리사 (Melissa)가 함께 만든 슈즈 라인에서 첫 베이비용 슈즈가 탄생했다.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비비안 웨스트 우드 앵글로마니아+멜리사" 콜렉션은 2010-11년 가을 겨울 시즌 신모델을 더해 다양한 라인업을 진행 중인데, 아기 전용 슈즈는 이번이 처음이다.

베이비 시리즈는 소프트 플라스틱의 하트 모티프, 미니 리본 포인트의 두 가지 모델로, 9개월~3세의 유아동 사이즈가 제닥된다. 백 스트랩 부분은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는 벨크로를 두어 큐트한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잡아 선물용으로도 각광 받을 예정. 하트나 리본 모티프는 숙녀화에도 이용되고 있어 엄마와 아이간의 커플 슈즈로도 활용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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