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테라젠,CJ 헬스케어 파트너+증자참여 '강세'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10.06.01 09:26
테라젠이 대기업 CJ의 헬스케어 사업 파트너로 선정되고, CJ가 증자에도 참여하면서 주가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테라젠은 1일 개장초 전일대비 3.5%오른 6490원까지 치솟았다. 전일 약보합으로 마쳤지만 최근 5일간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테라젠은 전일 장 마감 후 CJ제일제당을 대상으로 20억418만4000원 규모의 3자배정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테라젠은 CJ와 바이오인포매틱스 헬스케어사업의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연구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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