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수 있는 유기농 색조 화장품, '쥬이 오가닉' 론칭

머니위크 이정흔 기자 | 2010.06.02 19:15

[미용ㆍ창업계 소식]

천유기농 화장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스킨 케어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호주 정부 인증(Australian Goverment Certified)과 OFC(Organic Food Chain)의 인증을 동시에 받은 유기농 색조화장품 '쥬이 오가닉'이 최근 새롭게 론칭했다.

색조 화장품의 필수 요소로 꼽히던 탈크나 화학적 성분 없이 색조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비밀은 유기농법을 통해 자체 재배한 꽃잎과 이를 통해 얻어진 에센셜 오일, 식물 추출물의 조합으로 색상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특히 OFC 인증을 받아 ‘먹을 수 있는 화장품’으로 인정되어 이목을 끈다.

쥬이 오가닉은 박애와 열정을 추구해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지향한다.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고 국제 기준에 따른 정직한 제품 생산 과정과 동물 실험 배제로 인간과 자연에게 해가 되지 않는 친환경 공정과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주 유기농 코스메틱 브랜드 쥬이 오가닉 제품은 공식 수입 쇼핑몰(www.zuiikorea.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머니위크 MnB센터 _ 프랜차이즈 유통 창업 가맹 체인 B2C 사업의 길잡이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