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입주아파트에 자이그린 서비스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10.05.31 16:10

수도권 단지부터 시범 적용…전국 아파트로 확대

↑GS건설이 입주 초기단지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토탈 조경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자이 그린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분갈이를 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 입주민들.ⓒGS건설

GS건설은 전국의 입주아파트에 종합적인 조경관리 시스템인 '자이그린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입주 초기 제초, 방제, 가지치기 등 조경 관리 업무를 직접 맡아 고급스러운 정원을 만들고, 추후 관리주체가 확정되면 조경관리 방법과 노하우를 넘기는 것이다.

서비스가 첫 적용된 단지는 서울 서초구 반포 자이. 이 아파트는 최근 700여가구의 입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1800여개의 화분 분갈이 작업 등이 진행하기도 했다.


GS건설은 이 서비스를 서울과 수도권 단지부터 시범 적용한 뒤 전국의 입주아파트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단독]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2. 2 '합의 거절' 손웅정 "손흥민 이미지 값이라며 수억 요구…돈 아깝냐더라"
  3. 3 "물 찼다" 이 말 끝으로…제주 간다던 초5, 완도에서 맞은 비극[뉴스속오늘]
  4. 4 "허웅이 낙태 강요…두 번째 임신은 강제적 성관계 때문" 전 여친 주장
  5. 5 "손흥민 이미지…20억 안부른 게 다행" 손웅정 고소 부모 녹취록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