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쌍용차와 함께한 희로애락이 담긴 총 14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쌍용차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2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정정숙씨(37,울산)가 차지했다. 정씨는 “무쏘를 생각하면 첫사랑, 설레임, 희망 등이 떠오른다”며 “강산이 두 번 변할 정도로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 가족의 첫차 무쏘는 영원한 첫사랑이며 여전히 든든한 동반자다”라고 출품취지를 밝혔다. 정씨에게는 '액티언'(CX5 CLUB 2WD)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그 외 테마별로 각 10명씩 총 30명에게는 △포토프린터(꿈부문) △디지털카메라(열정부문) △펜션 숙박권(인생부문)이 제공된다.
최우림 쌍용차 마케팅담당 부장은 “전국 사진애호가들의 많은 참여 속에 쌍용차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참신하고 따듯한 작품도 감상할 수 있었다”며 “고객들이 보여준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작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당첨자 확인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및 이벤트 홈페이지(www.2010smotor.com)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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