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사랑의 헌혈' 행사 실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5.31 14:18

대한해운은 31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한 이진방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해운은 이번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은 백혈병 및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 생명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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