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교통안전 해피스쿨 협약식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10.05.31 13:58
삼성화재가 31일 어린이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해피스쿨 (Happy School)' 캠페인 협약식을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맺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는 자동차보험 체결 1건당 500원씩을 기금으로 적립(월 10건, 5000원한도)하게 되며, 해당 기금은 어린이 사고 예방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데 사용된다.

이 캠페인은 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시도별로 교통사고 발생 현황에 따라서 사고 발생이 높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매월 1개교를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용품은 어린이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에 꼭 필요한 보행안전용 투명 우산, 야광우의, 교내 교통안전교육 시설 등이며, 세이프키즈 강사가 직접 각 학급에서 안전교육 및 안전용품 활용법도 교육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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