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구제역 의심신고 '음성'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 2010.05.29 14:30
농림수산식품부는 충북 충주 구제역 의심신고가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29일 밝혔다.

농림부는 앞선 28일 접수된 충북 충주시 양성면 본평리 소 사육농가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신고에 대해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축출입 통제 등의 조치를 해제하는 한편 방역활동은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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