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열애설난 섹시모델 '이리나 샤크'

머니투데이 한은지 인턴기자 | 2010.05.28 17:18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 레알 마드리드)가 유명 수영복 모델 이리나 샤크(24)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 모델 이리나 샤크
↑ 호날두-샤크 파파라치 사진

지난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의 밀애 장면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이 연이어 올라오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섹시한 수영복 차림으로 서로 물장난을 치는가 하면 함께 공원을 산책하는 등 다정한 연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과거 호날두와 샤크는 아르마니 속옷 모델로 함께 활동한 바 있으며, 샤크가 최근 이탈리아의 한 해변에 정박 중인 호날두의 요트에서 발견되는 등 두 사람의 열애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도 속속들이 등장했다.


네티즌들은 호날두가 그동안 상속녀 패리스 힐튼(29)와 플레이보이 모델 킴 카다시안(30) 등과 염문을 뿌리는 등 바람둥이로 악명이 높은 만큼 이번 관계도 가벼울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한편 호날두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델 이리나 샤크는 러시아 미인대회 출신의 모델이다. 178cm의 키에 34-23-35의 신체사이즈를 자랑한다. 빅토리아 시크릿 카탈로그 모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전속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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