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중형 벌크선 인수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5.28 15:54

연간 44만톤 수송, 910만달러 매출 예상

대한해운은 5만8000DWT(재화중량톤수)급 수프라막스 벌크선 '글로벌 브레이브'호를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브레이브로는 앞으로 곡물과 석탄, 비철 금속류 등 화물을 매년 44톤 이상 수송할 계획이며 매년 900만달러 이상 매출을 올릴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이번 선박을 포함해 올해 총 6척의 중형 벌크선을 인도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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