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구조조정기금은 LH 공사가 매입한 미분양 리츠ㆍ 펀드에 투자하거나 필요하면 출자를 병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금 집행 시기와 규모 등 세부내용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LH공사 등과 협의해 향후 별도로 공자위의 승인을 얻어 결정됩니다.
정부는 지난 4월23일 주택 미분양 해소 및 거래 활성화 방안에서 미분양 리츠ㆍ펀드를 통해 준공 후 미분양된 5000가구를 매입하고, 펀드의 재원 조달을 위해 구조조정기금에서 출자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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