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위, 구조조정 기금 미분양리츠ㆍ펀드 투자 승인

방명호 MTN기자 | 2010.05.28 19:19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제18차 회의를 개최하고 구조조정기금의 주택 미분양 리츠와 펀드 투자 기준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구조조정기금은 LH 공사가 매입한 미분양 리츠ㆍ 펀드에 투자하거나 필요하면 출자를 병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자금 집행 시기와 규모 등 세부내용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LH공사 등과 협의해 향후 별도로 공자위의 승인을 얻어 결정됩니다.

정부는 지난 4월23일 주택 미분양 해소 및 거래 활성화 방안에서 미분양 리츠ㆍ펀드를 통해 준공 후 미분양된 5000가구를 매입하고, 펀드의 재원 조달을 위해 구조조정기금에서 출자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한 바 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2. 2 '합의 거절' 손웅정 "손흥민 이미지 값이라며 수억 요구…돈 아깝냐더라"
  3. 3 "물 찼다" 이 말 끝으로…제주 간다던 초5, 완도에서 맞은 비극[뉴스속오늘]
  4. 4 "허웅이 낙태 강요…두 번째 임신은 강제적 성관계 때문" 전 여친 주장
  5. 5 "손흥민 이미지…20억 안부른 게 다행" 손웅정 고소 부모 녹취록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