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中칭하이성 지역에 50만 위안 성금 전달

김신정 MTN기자 | 2010.05.28 15:04
대한항공이 지난달 강진 피해를 입은 칭하이성에 50만 위안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대한항공은 "1만 2000명의 인명 피해와 가옥파괴가 있었던 칭하이성 피해지역에 중국적십자회를 통해 성금 50만 위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5월 쓰촨성 대지진 당시에도 특별 화물기를 투입해 담요와 생수를 지원한바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해외나무심기 활동과 해외 재해지역 구호물자 수송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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