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41개월만 최저

김수홍 MTN기자 | 2010.05.28 14:53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격차가 3년 5개월 만에 가장 적게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 월별 주택가격 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55%로 2006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 시장 침체로 아파트값이 내려간 반면, 전셋값 상승세는 계속 이어진 데 따른 것입니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98년 50%에서 2002년 65%까지 상승한 뒤 하향세를 그려오다 2009년 초 52%까지 다시 떨어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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