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1Q 순익 전년比 두배이상..예상상회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0.05.27 20:33
세계 2위 명품 보석업체 티파니의 1회계분기 조정 순이익이 주당 48센트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티파니는 1분기에 6440만달러의 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2430만달러(주당 20센트)보다 2배이상 늘은 실적이며,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전망치 주당 37센트를 웃도는 수준이다.


매출은 6억3360만달러로 전년보다 22% 늘었다. 전문가들은 6억1190의 매출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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