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마에스트로, 바람 솔솔 '에어재킷' 출시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10.05.27 17:43

통기성 좋고 가벼운 에어 재킷 등 여름 라인 '쿨 젤라또' 선보여


LG패션의 '마에스트로'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통기성이 좋고 가벼운 '에어재킷'과 함께 시원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여름 라인인 '쿨 젤라또'를 선보인다.

'쿨 젤라또' 라인은 마에스트로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시원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여름 라인이다.

쿨 젤라또의 에어 재킷은 부자재와 안감의 무게를 줄이는 언컨(Un constructed)기법을 사용해 시원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주는 린넨 재킷이다.

또 최고급 이태리 수입소재로 기존의 린넨보다 구김이 적고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보여주며 가늘고 통풍이 잘되는 ‘세번수’를 사용해 통기성이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탈리아 패턴 전문가 루똘로와 함께 개발한 ‘포워드 피치 시스템'(Forward-Pitch-System) 공법을 적용해 재킷의 무게를 양 어깨와 목에 똑같이 분산시켜 한층 더 가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체크패턴를 비롯해 베이직한 네이비에서 블루, 화이트까지 컬러도 다양하다.

김태현 LG패션 마에스트로 BPU장은 "무더운 날씨에 입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로 실루엣과 컬러, 기능까지 삼박자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휴가 패션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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