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상하 인천시장 후보,GM대우 비정규직과 삼보일배

머니투데이 인천=윤상구 기자 | 2010.05.27 15:29
김상하 진보신당 인천시장 후보가 27일 오전 부평역 앞에서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원청 회사의 사용자성 인정과 해고자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삼보일배를 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부평역에서 갈산역까지 삼보일배를 한 뒤 “인천시와 산하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먼저 해내고 정규직 전환을 하는 사기업에게는 세제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줘 비정규직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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