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통해 전세계 관광지를 생동감있게 둘러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앱 '지구앨범'을 개발한 문유성씨(사진)는 개발동기를 이같이 설명했다.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 '5월의 으뜸앱'으로 선정된 '지구앨범'의 최대 장점은 편리함이다.
'지구앨범'이 제공하는 신선한 시각적 경험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벌써부터 문씨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문씨는 "차기작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도 "재미가 차기작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웃었다.
문씨는 현재 동료 1명과 2인회사에서 모바일앱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문씨는 "'안드로이드'앱은 이제 시작단계인데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가 시장 발전과 개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상을 받아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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