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을 위한 창업강좌 IPTV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5.28 08:15

5월 27일부터 서비스

서울시는 5월 27일부터 서울시 IPTV를 통해서 서울시민을 위한 창업강좌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IPTV는 지난 3월 25일 개국이래 문화관광, 강좌교육, 취업정보,교통정보, 서울소식 등 시민들에게 유익한 서울시 관련 프로그램을 서비스 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시 하이서울창업스쿨에서 오프라인으로 제공되던 우수한 창업강좌를 안방에서 편리하게 TV로 시청할 수 있도록 고화질 HD로 제작하여 서울시 IPTV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창업시 알아야 할 기본사항 및 최신 경향을 소개하는 이번 강좌는 여성 소자본창업 성공전략, 창업트랜드 업종 전망, 창업절차 및 인허가 실무, 창업세무실무 등 공통 창업강좌를 시작으로 오픈마켓 창업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강좌 시청방법은 SK-BTV 공공채널의 서울특별시로 접속하여 홈>취업정보>창업정보 메뉴에서 시청 가능하다.

시에서 제공하는 창업강좌는 창업을 희망하나 전문성이 없어 망설이는 시민들에게 창업의 기초부터 사례까지를 자세하게 안내함으로써 유용한 정보로 활용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창업강좌를 시작으로 어린이, 주부, 성인 등 이용자별 맞춤형 테마강좌, 서울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분야의 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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