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3.3㎡당 1,800만원선 무너져

김수홍 MTN기자 | 2010.05.27 11:36
서울 아파트값이 3.3제곱미터당 천8백만 원 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가 조사한 서울 3.3제곱미터당 아파트 매매가는 천7백99만 원으로, 지난해 9월 이후 8달만에 천8백만원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3.3제곱미터당 매매가는 지난 2월 천8백20만원으로 사상 최고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후 송파구가 -3.2%, 강동구가 -3.1%, 강남구가 -1.7% 등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큰 폭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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