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올 뉴 인피니티 M' 출시

이지원 MTN기자 | 2010.05.26 17:23
한국닛산이 중형세단 '올 뉴 인피니티 M(엠)'을 출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습니다.





올 뉴 인피니티 M은 인피니티 M 시리즈의 3세대 모델로 M37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M56 스포츠 등 3가지 모델로 구성됐습니다.


M37 스탠다드와 프리미엄은 6기통, 3.7리터의 VQ엔진을 채택했고 최대 출력은 333마력입니다.

한국닛산은 올 뉴 인피니티가 2세대 출시 이후 4년만에 풀체인지 된 모델로,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됐던 컨셉카 '에센스'의 디자인 요소가 최초 적용된 모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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