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사회공헌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10.05.26 16:46

사회적 책임투자부문 대상 수상...'행복나눔의 기업문화'를 모토로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

SK C&C (148,100원 ▲1,100 +0.75%)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6회 한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적 책임투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활동에 모범적인 기관과 단체, 기업 등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익성 운동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SK C&C는 ‘행복나눔의 기업문화’를 모토로 회사 뿐 아니라 모든 구성원 및 가족이 동참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업종 특성을 반영해 소외계층의 IT환경 구축과 정보화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인재를 육성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SK C&C는 장애인 무료IT교육원 운영, 희망의 PC기증, 저소득층 자녀 방학 IT교육, IT전문 봉사단 활동, 고 3수험생을 위한 유비쿼터스 특강 등 IT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성남지역 불우청소년 행복장학금,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효마당,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등의 특화된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SK C&C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33개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한개 이상의 봉사단에 소속돼 있다.


진영민 SK C&C 상무는 "이번 수상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회공헌 사업을 체계화하고 내실화하여 SK행복나눔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진영민 SK C&C 상무(왼쪽)이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하는 한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적 책임투자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윤명중 한국언론인포럼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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