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해운株, 일제히 반등

머니투데이 여한구 기자 | 2010.05.26 09:08
26일 해운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벌크선 운임수준을 나타내는 BDI 지수가 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업황 전망이 좋게 나온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KSS해운(6.29%), 대한해운(4.74%), 현대상선(2.64%), 흥아해운(1.96%) 등 해운업계의 주가가 반등했다. 한진해운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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