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피니트헬스케어, 상장 첫날 약세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10.05.26 09:06
'새내기주' 인피니트 헬스케어가 상장 첫 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시초가보다 470원(7.9%) 하락한 5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시초가는 공모가 5200원보다 14.2% 높은 5940원에 결정된 바 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X-ray, CT, MRI 등으로 촬영된 의료영상을 의료진이 PC에서 손쉽게 진단에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PACS 솔루션 업체이다. 국내 병원급 의료기관 PACS 가운데 현재 70%가 인피니티헬스케어 제품이다. 도입율은 현재 65%에 육박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인피니트헬스케어에 대해 교체수요 시장을 중심으로 선진국 점유율이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미국과 유럽이 전체 PACS 시장의 75%를 차지하는 등 선진국의 경우 관련 시장이 이미 활성화(독일 58%, 미국 52%, 이상 도입율)됐고 향후 도입율이 낮은 이머징국가를 중심으로 한 시장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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