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까지 성공창업패키지교육 늘려나간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5.26 08:16
준비된 창업을 유도키 위해 중소기업청이 나섰다.

최근 중소기업청은 ‘영세 소상공인 경영안정대책’을 통해 오는 2011년까지 2만명이상이 성공창업패키지 교육을 통해 성공창업이 될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성공창업패키지 교육은 자가진단과 이론교육 30시간, 실습 40시간, 워크샵 10시간 교육을 통해 자금추천부터 사후관리까지 받는 프로그램이다.

또 일반음식, 도·소매 등 과당경쟁 업종에 대한 교육비중을 점차적으로 줄여나가고, 전통서비스와 신규서비스업종(출판, 영상, 예술 스포츠분야)의 청년층 창업이 가능토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국세청의 일선 세무서에서 창업예정자가 사업자 등록신청시 창업교육 권고 및 소개를 통해 신중한 창업 유도하게 된다.

이외에도 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전문상담사와 연계 지원해 창업관련 상담 기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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