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남한과 대화·관계 단절, 전시법으로 대응"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0.05.25 23:26

조평통 "남북간 모든 문제 전시법에 근거해 대응"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25일 "남북한 관계에서 벌어지는 모든 문제를 전시법(wartime law)에 근거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남한과는 일체의 대화와 관계를 단절하겠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은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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