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재건축 실거래가 20% 하락

조정현 MTN기자 | 2010.05.25 17:05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실거래가격이 지난해 최고가격에서 20% 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77㎡형은 이달 초 10억 3천5백만 원에 매매돼 지난해 최고가 12억 9천만 원보다 19.8% 하락했습니다.


강남의 대표적 재건축 단지인 개포 주공 1단지와 대치동 은마아파트도 모두 지난해 최고가보다 10%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면목 없다" 방송 은퇴 언급…'이혼' 유영재가 남긴 상처
  2. 2 강형욱, 양파남 등극?…"훈련비 늦게 줬다고 개 굶겨"
  3. 3 "이선균 수갑" 예언 후 사망한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또 맞췄다
  4. 4 매일 1만보 걸었는데…"이게 더 효과적" 상식 뒤집은 미국 연구진
  5. 5 "수수료 없이 환불" 소식에…김호중 팬들 손절, 취소표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