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이사, "환율 급등 심리적 불안 때문, 오래가지 않을 것"

머니투데이 김창익 기자 | 2010.05.25 13:54
한국은행 장병화 통화정책담당 부총재보는 25일 원/달러 환율 급등과 관련해 "심리적 불안감이 주요 요인"이라며 "이런 상태가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북한이 전면전 태세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한 때 1270원대까지 폭등했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5. 5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