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보금자리 지구지정, 4분기 사전예약

김수홍 MTN기자 | 2010.05.25 17:04
국토해양부는 지난 3월 발표한 서울항동과 광명시흥 등 보금자리 3차지구 5곳에 대해 주민공람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구 지정 고시했습니다.





3차 지구 면적은 약 21㎢로 모두 12만 천 가구가 지어지며, 이 가운데 보금자리주택은 8만 8천 가굽니다.


국토부는 토지이용계획과 주택호수 등을 포함한 지구계획안을 3분기에 마련한 뒤, 4분기에 사전예약 방식으로 주택을 분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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