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獨 프랑크푸르트에 택배 대리점 개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10.05.25 09:37
CJ GLS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국제택배 대리점을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CJ GLS는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독일 등 총 6개국에 10개의 국제택배 대리점을 운영하게 됐다.

CJ GLS 관계자는 "이번 독일 대리점 개설로 인해 독일 현지에서 발송한 물품이 3~4일이면 국내 목적지까지 도착이 가능해졌다"면서 "해외 구매대행 업체 및 현지 교민과 유학생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국제택배 증가를 대비해 인천공항통관장을 약 1650㎡규모로 창고를 확대 이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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