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휘트먼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해상차단 훈련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국 국방부는 “천안함 사건 대응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한·미 최정예 전력이 참가하는 한·미 연합 대잠수함 훈련과 해상차단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한편 휘트먼 대변인은 “2012년 한국 전시작전권 이양을 바꾸는 결정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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