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 비욘드는 사랑의 집짓기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벌인다. 해외에 파견돼 현지인들과 문화교류를 체험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5월 30일까지 한국 해비타트 홈페이지(www.habitat.or.kr)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고 자기소개 UCC 영상을 이메일(beyond2010@habitat.or.kr)로 전송해야 한다.
참가비는 30만원으로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건축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봉사단은 오는 6월 발대식을 갖고 국내 주택건축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방학 기간을 활용해 해외건축봉사와 문화교류활동을 실시하는 등 1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비욘드’를 2007년 발족, 매년 100여 명의 단원들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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