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결승전 개최

김신정 MTN기자 | 2010.05.23 18:31
대한항공은 제 29회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결승전을 어제 서울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리그' 후원사인 대한항공은 e스포츠에 대한 문화지원 차원에서 '격납고 결승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결승전에서 김정우 선수가 접전 끝에 3승 2패로 생애 첫 스타리그 우승의 감격을 안았고 최연소 3회 우승자의 탄생을 기대했던 이영호 선수는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젊은이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글로벌 문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후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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