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후원사인 대한항공은 e스포츠에 대한 문화지원 차원에서 '격납고 결승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결승전에서 김정우 선수가 접전 끝에 3승 2패로 생애 첫 스타리그 우승의 감격을 안았고 최연소 3회 우승자의 탄생을 기대했던 이영호 선수는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젊은이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글로벌 문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후원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