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보수 1위 男 한국쉘석유·女 현대차

김수홍 MTN기자 | 2010.05.23 17:24
국내 대기업 가운데 남자 직원은 한국쉘석유, 여자 직원은 현대자동차가 각각 최고 보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CXO연구소가 상장기업 사업보고서에 공개된 2008년과 2009년 남녀직원 보수를 비교한 결과 남자직원은 한국쉘석유가 평균 8천21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현대차가 7천600만원, 한화케미칼이 7천570만원으로 각각 2, 3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자 직원은 현대차가 6천2백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현대모비스와 SK텔레콤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500대 기업 전체 남자 평균 보수는 4천530만원, 여자는 2천93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
  5. 5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