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공간주점 ‘수리야’ 여성을 위한 마케팅 펼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5.22 09:15
주점 창업에 여성 고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여성의 주점 선택이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요즘은 여성분 끼리 오시는 고객님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명품독립공간요리주점 ‘수리야’(www.suriya.co.kr)는 주점 트랜드의 변화에 따라 마케팅에 “여성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주제로 적극 활용하여 줄서서 기다리는 손님들로 가득하다.

‘수리야’는 여성 고객님을 위해 여러 요소들을 도입했는데, 방해 받지 않고 자기만의 시간을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독립공간, 미용과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요리메뉴 개발, 아기자기한 그래픽, 감싸는 듯한 포근한 분위기, 깔끔한 여자 화장실 등을 꼼꼼하게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 남성 고객을 위해서 웅장함과 푸짐한 양의 요리 등도 빼놓지 않았다.

주점 창업에서도 여성 참여가 활발해짐에 따라 ‘수리야’는 여성을 위한 배려를 창업시스템에도 도입했다.

여성이 점포 운영에는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여성이 주점창업에 약할 수 있는 점포 선택, 시설, 공사 등을 창업시스템에 매뉴얼화하여, 여성 뿐만아니라 초보 창업자도 쉽게 높은 매출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수리야는 서울과 영남에서 성공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5월 27일 3시 마포 사옥, 영남은 5월 28일 3시 부산 연산 사옥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실제 운영하고 있는 매장을 방문하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와 창업자금지원 1:1 개별 상담을 무료로 해준다.

창업지원자금은 평형별 최대 7천만원까지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서울 30명, 영남 20명에 한하며 좌석관계로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문 의 : 1588-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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