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ㆍ안전관리ㆍ상권 선택을 중요시 하라”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0.05.28 11:15
청소 대행업은 무점포 소호 창업이 가능 하기는 하나 기본적인 사무실 운영과 장비 재료 등이 필요한 최소한의 점포는 필요로 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각종 청소대행업과 관련한 법령을 숙지하여야 한다.

첫째, 청소 대행업은 사업 초기 영업과 현장 노동을 병행하면서 진행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야 하며 같이 종사하는 파트너가 있을 경우 단순하게 보조 역할만을 시키려 하지 말고 팀워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한다는 원칙아래 가장 실속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서로간의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계속적인 기술을 개발 하려는데 꾸준한 노력이 필요로 하다.

둘째, 어떠한 창업이든 고객에게 높은 품질로 만족 시키는 것은 창업자로서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다. 청소대행업 또한 고객에게 높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 하면서 입소문을 통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로 하는 업종임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결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노력을 하여야 하며 고객과 맺은 약속 이행은 반드시 지켜야 하며 성실을 무기로 중무장해야 할 것이다.


셋째, 청소대행업의 입지 전략은 청소대행업 분야에 따라 달리 정 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주거 밀집지역의 경우 4~5천세대 이상 거주 하는 지역이 적당하며 사무실 밀집 지역에는 대형 건물 보다는 7층 이하의 상가가 밀집돼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동선거리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상권지도를 만들어 시간 분배를 잘해야 한다. 기타 닥트 청소 등 특수 청소대행업인 경우는 선택을 달리 정해야 한다.

청소대행업의 경우 3D 업종이라는 인식 아래 구차한 생각을 가질 수 있다. 다시 말해 내가 이런 일까지 할 줄이야 하는 생각을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다면 아무리 소자본 창업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창업을 아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인의 성실성과 능력이 곧 수익 임을 명심해야 한다.

국내 청소대행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닥스리빙클럽' '우렁각시' '위시맨'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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