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OCI 4일째 약세··독일 FIT삭감 우려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 2010.05.20 11:45
OCI가 나흘째 하락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약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OCI는 20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일 대비 2500원 하락한 2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매도세로 나흘째 하락하며 20만원 붕괴를 위협받고 있다.

이 같은 하락 원인은 유로화 약세 이후 폴리실리콘의 유럽시장 마진율 훼손에 대한 우려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최대 수요처인 독일 시장에 대한 전망이 어두운 점도 한 배경으로 꼽힌다. 독일은 하반기에 발전차액보조금(FIT)을 삭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가는 20만원이 단기싸이클의 상승추세 저점임으로 지지 확인후 매수로 대응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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