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조사단 "천안함 조사결과 동의"

머니투데이 김성현 기자 | 2010.05.20 11:09
천안함 침몰 원인을 조사한 미군 조사단 토마스 에클스 단장은 20일 "(민군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에)모두 동의한다"고 밝혔다.

에클스 준장은 "미군 조사단은 한국과 긴밀한 협조 하에서 조사를 진행했고 증언과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조사 결과에 모두 동의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민군합동조사단장 박정이 중장도 "오늘 발표된 모든 사실들에 대해 외국 조사단원 모두가 일치를 봤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3. 3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4. 4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5. 5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