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 진에어 친환경캠페인 동참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10.05.20 10:35

최근 드라마 '파스타'로 가수 이외에 연기자로도 인정받고 있는 '알렉스'가 저가항공사 진에어의 환경캠페인이 동참한다.

진에어는 알렉스가 직접 디자인한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 티셔츠를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환경단체인 유넵(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알렉스가 디자인한 티셔츠는 월드컵 기간에 맞춰 축구공이 새겨져 있으며 친환경을 상징하는 녹색으로 제작됐다.

알렉스는 'SAVe tHE AiR' 티셔츠 구매를 통해 환경캠페인에 동참하는 팬들에 보답하는 의미로 자신이 직접 싸인한 티셔츠 30벌을 제공한다.


이 싸인 티셔츠는 판매 기간 내 알렉스 티셔츠 구매자 중 30명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티셔츠는 구매는 이날부터 SAVe tHE AiR 온라인 사이트(www.savetheair.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SAVe tHE AiR 캠페인을 통해 환경에 관심 있는 다양한 연예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환경 사랑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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