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레슨]퍼터 10타 줄이기 요령

머니투데이 김종석 기자 | 2010.05.28 09:28
▲정확한 퍼팅은 올바른 정렬에서 시작한다

퍼터에서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드레스 때 제대로 삼각형을 이루지 못하면 볼의 방향성이 나빠져 정확한 퍼팅을 할 수 없게 된다. 우선, 양발을 평행하게 하고 볼을 양발과 삼각형이 되게 한 후 퍼터 페이스면을 갖다 붙인다. 올바른 정렬은 백스윙과 임팩트에 영향을 미치며 볼의 방향성을 결정한다.

엉덩이는 뒤로 빼고 허리는 세워준다. 양 무릎을 안쪽으로 모아주고, 발바닥 접지면이 바닥에 전부 닿도록 하여 흔들림 없는 안정된 자세를 취하도록 한다. 이때 가슴에 팔을 자연스럽게 걸쳐 팔과 몸이 하나가 되도록 한다. 팔을 몸에 걸쳐 팔과 몸이 하나가 되어 손이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어깨로 헤드를 직각되게 스윙하면 정확도가 훨씬 높아진다.

자세가 완성이 되었다면 고개를 숙이고 올바른 스트로크를 하기 위해 정신을 집중한다. 어드레스, 백스윙, 임팩트 시 그립의 악력은 항상 동일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도움말 매직스윙 골프아카데미 이병용 원장(배용준의 골프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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