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는 '上' 날고, 한라건설은 '下' 기고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10.05.19 14:47
19일 재상장한 만도가 오후 들어 상한가로 화려하게 비상했다. 그러나 모회사 한라건설은 하한가로 추락하는 수모를 겪고 있다.

폐장을 앞두고 한라건설 하한가 매도잔량만 15만여주가 쌓이고 있다.


만도는 2000년 2월 외환위기 이후 지난 2000년 한라그룹으로부터 매각, 선세이지에 인수됐다. 이후 2008년 초 한라그룹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되찾은 뒤 코스피 시장에 재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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