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자이, 단지 내 전기차 국내 첫 선

조정현 MTN기자 | 2010.05.19 10:49
GS건설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 전기자동차를 운행하는 것을 비롯한 친환경 단지 조성 프로젝트, '그린스마트자이'를 오는 8월 입주하는 고양 식사지구 일산자이 위시티에 처음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두 4천6백83가구 규모로 올해 입주단지 가운데 최대 규모인 일산 자이 위시티 입주민들은 지하주차장에 설치되는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태양광 가로등과 인간 동력 놀이시설, LED 갈대 등 다양한 친환경 시스템도 일산자이에 선보입니다.


GS건설은 앞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늘어나는 전기자동차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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