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폭락장에서도 1.72% 상승했던 대한항공은 오전 11시36분 현재 전날보다 4.16%(3200원) 내려간 7만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일째 상승행진을 이어가다 하락 전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7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4.42%(340원) 빠진 7360원에 매매되고 있다.
두 항공사 모두 주가 상승을 견인했던 외국인 투자자가 매도에 나서면서 하락폭을 키운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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