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2.2% 감소한 117억60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같은 시기 58.7% 감소한 80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익은 분양수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공사수익이 지난해 같은 시기 3014억7000만원에서 1545억9000만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면서 감소했다. 당기순익은 지분법 손실, 이자비용 증가 등으로 악화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현대엠코, 1Q 영업익 117억원..전년비 42%↓
머니투데이 최종일 기자 | 2010.05.18 11:42
현대기아차그룹 건설회사인 현대엠코는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3341억5000만원에서 29.9% 감소한 2341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2.2% 감소한 117억60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같은 시기 58.7% 감소한 80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익은 분양수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공사수익이 지난해 같은 시기 3014억7000만원에서 1545억9000만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면서 감소했다. 당기순익은 지분법 손실, 이자비용 증가 등으로 악화됐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2.2% 감소한 117억60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같은 시기 58.7% 감소한 80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익은 분양수입 증가에도 불구하고 공사수익이 지난해 같은 시기 3014억7000만원에서 1545억9000만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면서 감소했다. 당기순익은 지분법 손실, 이자비용 증가 등으로 악화됐다.